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8 서울 올림픽 (문단 편집) ==== 기타 선수 논란 ==== 여자 100m 우승자인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그리피스 조이너]]에 대한 약물 복용 의혹도 끊이지 않았다. 그녀의 100m 올림픽 미국대표 선발전 기록인 10초 49는 여자의 기록이라고는 믿기 힘든 엄청난 기록이었으며, 아직까지 깨어지지 않고 있는 기록이다. 그리피스 조이너의 화려한 화장도 도핑을 감추기 위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조이너 선수가 98년에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이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 외에도 역도 선수들의 약물 복용 적발이 많았던 것도 바로 이 대회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이 대회 수영 6관왕을 차지했던 동독의 '크리스틴 오토' 역시 약물 복용 논란이 지금까지 끊이질 않고 있다. 10종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던 동독 선수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6%AC%EC%8A%A4%ED%8B%B0%EC%95%88_%EC%86%85%ED%81%AC|크리스티안 솅크]]는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26667|2018년 9월에 도핑 사실을 자백했다.]] 그런데, 공소 시효가 끝나서 메달이 박탈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당시 소련 (현 러시아) 선수들에 대한 도핑 의혹 역시 끊이지 않았는데, 88올림픽 뿐만 아니라 이후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과 2016 리우 하계 올림픽까지 약물복용을 했다는 게 확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그 의혹은 2016년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이 발각되면서 더욱더 힘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육상 종목에서 미국 선수 특히 [[칼 루이스]]에 대한 말도 안되는 특혜도 논란이 되었다. 멀리뛰기 예선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배정받은 칼 루이스가 진행요원들에게 온갖 육두문자를 퍼부으며 순서를 가장 나중으로 바꾸라고 요구했고 사실 이런 요구 자체를 들어주는 게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올림픽 최고 흥행카드에다 미국 선수라는 어드밴티지로 결국 루이스의 요구가 허용되는 상황도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